【‘청년밥상빨라우’ 설립 취지문】
이곳은 천주교 재속전교가르멜회가 전교가르멜수녀회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밥상빨라우’입니다.
청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힘이 되어주고자 2024년 5월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의 청년들은 자신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사랑의 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머니의 정성 어린
따뜻한 밥상으로 청년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이 공간을 운영하기 위해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와 후원자님,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빨라우사회적협동조합 일동 (명칭 ‘빨라우’: 전교가르멜수녀회의 창립자)